안면도 애견펜션 바다가쓴시

2021.05.27~28. 안면도 애견 펜션 바다가 쓴 시 방문.

안내문

바다가 바로 보인다.

우리 두부

달려라 두부

평일에 방문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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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설이 좀 오래되어 보였지만 나름 깨끗했었다.

벽이나 천장에 죽은 벌레들이 붙어있는 건 조금 흠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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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들이 놀기엔 조금 부족해 보였지만, 개들이 놀기엔 천국이다.

앞에 잔디밭이 매우 넓었고, 1층 방에서는 바로 잔디로 나갈 수 있어서 좋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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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용 : 1층 데이드림방 평일가 12만원 , 강아지 1마리 1만원 , 바비큐 2인 1만원 = 총 14만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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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일에 날 좋은 날이면 재방문할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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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협 홍성 한우직판장에서 산 한우, 머리 없는 새우, 버섯, 조개를 맛있게 먹었다. 한우는 등심 , 갈빗살 1+이었는데 좀 질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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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비큐를 하고 있는데 길고양이들이 와서 우리 두부를 위협하여 먹이를 줘서 내쫓았지만, 다시 와서 그냥 내버려두었다. 끝.